▲지난 28일 서울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에 봉사활동에 함께한 HDC현대산업개발 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HDC현대산업개발
▲지난 28일 서울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에 봉사활동에 함께한 HDC현대산업개발 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HDC현대산업개발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일곱 번째 봉사활동으로 중랑구를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 상봉9-I 현장직원, 영업본부 등 직원들과 중랑구민 등 총 10여명은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원예 활동 봉사를 진행했다. 

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잇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5일 서초구 반포천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같은 달 28일 광진구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제빵·배달, 이달 7일 성북구 지역주민들과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직원 및 건축본부 직원들이 성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도서관에 있는 장난감을 세척하고 다목적실과 자료실 등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여기에 이달만 해도 서울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과 주변 이웃들을 위한 먹거리를 만들어 나눠주는 간식차 지원 봉사활동을 펼치거나 서대문 홍제천 일대의 환경 정화를 위해 흙공 만들기 봉사를 비롯해 동대문구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문꿈지역아동센터 시설 청소와 보수, 서울시 노원구 중랑천 일대의 환경 정화 봉사활동 등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연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이어져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