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매일유업은 천도복숭아 퓨레를 담은 ‘피크닉 천도복숭아’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피크닉은 1984년 출시된 매일유업의 음료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은 지난 2016년에 단종됐던 복숭아맛을 새롭게 출시한 것이다. 신제품은 실제 천도복숭아 퓨레를 함유해 과일 본연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피크닉 천도복숭아는 240mL 용량의 멸균포장팩 제품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판매 제품으로 GS25, 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 등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 피크닉 관계자는 “오랫동안 피크닉 복숭아맛 재출시를 기다려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신제품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선보인 제품인만큼 더욱 깊은 맛과 향을 담기 위해 리얼 천도복숭아 퓨레를 사용해 풍부한 과즙과 부드러운 우유 맛이 잘 어울리는 음료다. 앞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피크닉 천도복숭아의 달콤함과 상큼함 맛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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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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