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가을을 맞아 상하수목원을 정식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상하수목원은 자연을 해치지 않고 주변 숲을 보존하며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상하만의 특별한 수목원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약 1만5,000평 규모의 상하수목원은 상록교목·낙엽교목·상록관목·낙엽관목·지피초화류 등 약 14만2,000여 그루가 식재됐으며 ‘사람도, 자연도 쉬어가는 곳’이라는 미션 아래 온전한 쉼을 느낄 수 있는 ‘치유의 숲 정원’, 서해 풍경이 보이는 ‘팽나무 숲 정원’, 역사적 유산과 함께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고인돌 숲 정원’ 등 세개의 정원으로 구성됐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자연, 역사 그리고 쉼이 하나로 어우러진 상하수목원을 통해, 도시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온전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 출시
- 폴 바셋, 가을 맞이 피스타치오 신메뉴 5종 출시
- 매일유업, 예비 엄마·아빠 위한 베이비문 성료
- 매일헬스뉴트리션, 강릉 머슬비치에서 셀렉스 데드리프트 챌린지 개최
- 매일유업 매일두유, 3년 연속 저당두유 1위 달성
- 매일유업, 3분기 영업이익 160억원…전년비 6.3% 감소
- 폴 바셋, 겨울 맞아 딸기 활용한 시즌메뉴 출시
- 매일유업, 대리점분야 협약이행평가 최우수기업 선정
- 식약처, 매일유업 제조 현장조사 결과 발표
- 내년 무관세 우유 온다…유업계, 수익 다각화 '주력'
- 매일유업, 천도복숭아 퓨레 담은 피크닉 천도복숭아 출시
박현주 기자
gozldgo2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