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 진행되는 앙리 마티스 전시장 내부. ⓒ신세계백화점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 진행되는 앙리 마티스 전시장 내부. ⓒ신세계백화점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야수파 대표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 100여점을 선보이는  ‘LOVE & JAZZ’ 전시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내달 23일까지 이어지는 전시에서는 붓이 아닌 가위와 종이를 사용해 콜라주 형식으로 작업한 ‘컷 아웃 시리즈’, 타이티와 모로코 등을 여행하며 받은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한 ‘재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작품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작품별 설명과 오디오 가이드뿐만 아니라 매일 오후 3시와 5시에 정기 도슨트 서비스가 진행된다. 여기에 앙리 마티스의 컷 아웃 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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