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전경. ⓒ삼양식품
▲본사 전경. ⓒ삼양식품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삼양식품이 중국에 생산법인을 설립한다.

삼양식품은 16일 공시를 통해 "중국 생산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공장을 건설해 중국 시장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양식품은 먼저 해외사업 총괄법인인 삼양 싱가포르 유한회사를 설립해 647억원을 출자하고 이 회사를 통해 중국 생산법인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삼양식품의 삼양 싱가포르 유한회사에 대한 지분율 90%로, 설립에 관한 사항은 추후 공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