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전경.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전경. ⓒ현대자동차

차량 실험실서 3명 질식…사고 경위 조사중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울산 북구에 있는 현대자동차 울산4공장에서 19일 오후 3시께 질식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12시 50분께 진행된 복합환경 챔버 차량 실험을 진행한 3명이 나오지 않아 관계자들이 오후 3시께 실험실을 확인하자 질식된 3명을 발견하고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3명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 파악과 함께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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