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배우 인스타그램
ⓒ이제훈 배우 인스타그램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룩백'이 20만 관객을 돌파와 함께 배우 이제훈, 이주영 등 톱스타들의 실관람 인증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만화에 대한 열정 하나로 이어진 두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성장 애니메이션 '룩백'이 개봉 3주 만에 20만 관객을 돌파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이어 배우 이제훈, 이주영 등 스타들의 강력 추천으로 흥행 페이스에 가속을 붙이며 2024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15점, 메가박스 실관람평 9점을 기록하는 등 확실한 입소문을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이제훈 배우 인스타그램
ⓒ이주영 배우 인스타그램

'룩백'은 글로벌 히트작 만화 [체인소 맨]의 작가 후지모토 타츠키의 레전드 만화 [룩백]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와 함께 작업해온 일본의 만능 애니메이터 오시야마 키요타카가 연출, 각본, 캐릭터 디자인을 맡아 일찌감치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일본 개봉 당시 각계각층 인사들의 호평으로 심상치 않은 국내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장기 흥행에 돌입한 '룩백'은 전국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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