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 ⓒ한양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 ⓒ한양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한양이 지난해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아파트를 공급한 데 이어 주거형 오피스텔을 이달 공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은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 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오피스텔 102동 3층~45층), 2개동, 전용면적 84㎡OA·OB·OC타입 126실로 조성된다. 모든 전용이 거실과 방 3개, 화장실 2개 구조로 구성되다.

에코시티는 친환경 생태도시로 전주에 조성된 택지지구다. 에코시티에는 지난 2017년부터 아파트들이 입주를 시작했다.

단지는 인근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 등 녹지와 이마트, CGV 등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교통망으로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이 인접하고 전주역(KTX)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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