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E 쿠페 기반 2도어 오픈톱 모델 2개 라인업 출시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도어 오픈톱 모델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카브리올레’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CLE 카브리올레는 CLE 쿠페의 기술과 주행성능을 개방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 국내에는 CLE 200 카브리올레와 CLE 450 4MATIC 카브리올레 등 총 2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더불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CLE 카브리올레 출시 기념으로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이달 20일부터 ‘디 올-뉴 CLE 200 카브리올레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를 15대 한정 판매한다.
이 모델은 마누팍투어 알파인 그레이 솔리드 외장과 레드 컬러 소프트 톱의 조화로 도회적인 분위기가 강조됐다. 특히 부메스터 3D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돼 탑승객들에게 수준 높은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부사장)은 “디 올-뉴 CLE 카브리올레는 스포티함과 클래식함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최신 기술력이 합쳐져 메르세데스-벤츠 오픈톱 드림카의 전통을 이어가는 모델”이라며 “오픈카의 계절을 맞아 럭셔리하면서도 탁월한 개방감을 원하시는 고객분들께 완벽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LE 카브리올레의 외관은 긴 후드와 전장, 휠베이스, 낮은 전고, 짧은 오버행으로 완성된 스포티한 비율과 측면의 강렬한 캐릭터 라인 등을 통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강조한다. 또한 소프트 톱은 다층구조로 단열효과가 높아 사계절 내내 실내 온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주며 외부의 바람과 소음도 줄여준다.
또한 에어캡은 앞유리 상단과 헤드레스트 뒤에 위치한 윈드 디플렉터로 공기 흐름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탑승자 머리 위로 공기 막을 형성해 외풍이 운전자를 방해하거나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돕는다. 에어스카프는 헤드레스트 하단부에서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 추운 날씨에도 탑승자의 목과 머리 부분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저온에서도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11.9인치의 세로형 LCD 중앙 디스플레이는 15~40도까지 각도를 기울일 수 있어 오픈톱 주행중에도 빛 반사를 줄여 눈부심을 방지한다. 유료 옵션으로 제공되는 가죽 시트는 근적외선을 반사하는 특수 코팅이 돼 있어 높은 바깥 기온에 대비해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여름철에도 일반 가죽 시트보다 최대 12도까지 실내 체감 온도를 낮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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