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22대 국회 첫 전체회의를 열고, 간사 선임의 건과 국무위원 및 정부위원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첫 회의에서 박주민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회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삶의 질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된 상임위원회로서,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새기며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박 위원장은 또, 사회 갈등의 현장에서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현장과 가까이 있는 보건복지위원회를 만들어나갈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보건복지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간사위원으로 강선우 위원을 선임했으며, 이달 19일 있는 전체회의에서 긴급 현안질의를 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 등에 대한 출석 요구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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