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동서식품은 한정판 ‘오레오 판다 에디션’ 출시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오레오 판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이번 오레오 판다 에디션과 팝업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저트 쿠키인 오레오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먼저 오레오 판다 에디션은 오레오 쿠키에 귀여운 판다 캐릭터가 새겨져 있어, 오레오 쿠키를 우유에 빠트리면 판다가 선명하게 보이면서 더욱 맛있고 재밌게 쿠키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대형마트를 비롯해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오레오 판다 팝업스토어는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에버랜드 씨라이언 빌리지에서 진행되는데, 대나무숲 속 대형 오레오 판다로 꾸며진 포토존과 대나무통에 공을 넣는 ‘덩크존’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오레오 판다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귀여운 판다 인형도 증정하고,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오레오 판다 필터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오레오 판다 팝업스토어는 별도 예약 시스템 없이 현장 대기 참여 형태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오레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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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리 기자
sirnari@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