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베이직, 쿨링 데님. ⓒ이랜드
▲NC베이직, 쿨링 데님. ⓒ이랜드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NC베이직은 냉감 의류인 쿨 베이직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쿨 베이직 라인은 쿨링 데님과 아스킨 원사 등의 기능성 쿨링 소재를 활용해 여름철에도 의류 착용 시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테크놀로지를 소재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쿨링 데님은 총 6종으로 밝은 톤의 아이스 컬러부터 진청 컬러까지 선보인다. 특히 여성 데님 라인은 클래식한 무드를 담아낸 화이트진도 준비했다.

쿨링 데님의 가격은 1만9,900원대로 맞췄다. NC베이직이 선보인 데님 라인은 기존 SPA 브랜드 데님과 비교해도 3분의 1 가격대다. 지난해 9월 론칭 이후부터 '가성비'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어 현재까지 누적 판매 10만장을 넘었다.

쿨링 티셔츠 가격대는 9,900원대, 1만2,900원대로 출시됐다. 베이직 쿨 반팔티부터 스트라이프 반팔티와 피케 폴로 반팔티 등 여름 기본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소재·디자인을 확대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쿨 베이직 라인 출시처럼 앞으로 시즌 소재·디자인 다양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의류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서 베이직한 아이템을 고객께 선보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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