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연구소 ‘이노베이션 센터’. ⓒ엘앤에프
▲엘앤에프 연구소 ‘이노베이션 센터’. ⓒ엘앤에프

최수안 대표, 지난 11일 장내매수 59주 매입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양극재를 생산하는 엘앤에프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가 지난 11일 장내매수 방식으로 자사주 59주를 매입했다. 

이로써 최 대표는 3,986주를 보유해 0.01%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엘앤에프 최대주주는 새로닉스(법인)로 14.31%를 보유중이다. 

새로닉스는 전자부품제조사로 최대주주는 허제홍(21.04%) 엘앤에프 이사회 의장이다. 이를 엘앤에프 보유 지분으로 환산하면 허제홍 의장은 5%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앞서 지난 3월 SK온으로 13조1,910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은 엘앤에프는 이달 들어서는 유럽에 있는 고객사와 9조2,382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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