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현금 배당 확대에 이어 김상준 대표 등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과 주주환원 의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애경산업 김상준 대표는 자사주 3000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와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총 매입 금액은 4900여만 원이다. 김상준 대표는 지난해에도 자사주 6000주를 매입한 바 있으며,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 신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도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전했다.
애경산업은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창원 상무와 오윤재 상무는 각각 1000주씩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총 매입 금액은 각각 1600여만 원으로 알려졌다.
- 애경산업, 1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 이익 극대화”
- 애경, AGE20’S 에센스 팩트 아우라 신규 선봬
- “간편한 구취 관리”…애경 바이컬러, 프레시 스프레이 출시
- 애경산업, 작년 영업이익 619억…전년비 58.7%↑
- 아성다이소, ‘BRTC 스킨 랩 퓨리파잉’ 클렌징 라인 선봬
- 수출로 숨통 튼 ‘K뷰티’, 글로벌 행보 주목
- 애경산업, 1분기 매출 1,691억·영업익 165억…“모두 개선 성과”
- “하루 종일 보송보송”…루나, 프로 포토피니셔 핑크 파우더 출시
- 애경 치유비, ‘세계 월경의 날’ 맞아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지원
- 애경산업 노사, 임금 및 단체협상 무교섭 타결
-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 25명 추가
최나리 기자
sirnari@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