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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식에서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와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차관, 한국관광공사 서영충 경영혁신 본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스타벅스 코리아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스타벅스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본격적인 2024년도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9일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 한국관광공사 서영충 경영혁신 본부장,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함께 하는 스타벅스 10대 매장’ 현판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스타벅스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고, 관광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스타벅스 10대 명소 매장을 소개한 바 있다.

스타벅스 10대 명소 매장은 더북한산점을 비롯해 더양평DT점, 더북한강R점, 더여수돌산DT점, 더제주송당파크R점, 이대R점, 별다방점, 경동1960점, 대구종로고택점, 춘천구봉산R점 등이다. 

이날 현판식은 10대 매장 중 한 곳인 스타벅스 더북한산점 소개는 물론, 10대 매장의 상징성과 협약의 의미를 다시 한번 나누고, 친환경 여행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인컵 및 매장용 다회용 컵으로 음료를 이용하고 매장에서 다회용 컵 사용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한 고객 200명에게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로고와 캐릭터가 디자인된 특별한 기념 텀블러를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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