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본가 찰옥수수 가공유.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본가 찰옥수수 가공유. ⓒ롯데웰푸드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웰푸드(구 롯데제과)의 파스퇴르와 본가 찰옥수수 아이스크림이 만났다. 롯데웰푸드는 담백하면서도 달달한 옥수수 풍미를 담은 ‘파스퇴르 본가 찰옥수수’ 가공유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스퇴르는 가공유 카테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주요 소비층인 10대와 20대를 겨냥한 재미있는 조합을 선보이는 중이다. 파스퇴르와 빙과 브랜드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 파스퇴르는 설레임 브랜드를 활용한 ‘파스퇴르 설레임 밀크쉐이크’ 가공유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롯데웰푸드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본가 찰옥수수와의 컬래버레이션이다. 본가 찰옥수수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있는 ‘할매니얼’ 트렌드 제품 중 하나로 알려졌다.

롯데웰푸드는 파스퇴르 본가 찰옥수수가 아이스크림 본연의 맛을 진한 우유에 조화롭게 담아냈다면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파스퇴르 전용목장의 신선한 1급A 원유에 담백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풍부한 괴산 지역 대학찰옥수수를 담아 깊은 풍미가 부드럽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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