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스 광고 모델 투어스.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광고 모델 투어스. ⓒ롯데칠성음료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유성탄산음료 밀키스의 광고 모델로 가수 ‘TWS(투어스)’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기분 좋은 만남에 밀키스’라는 콘셉트로 밀키스의 부드러움이 필요한 이유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광고를 제작했다면서, 부드러운 우유 풍미와 탄산의 청량함으로 사람 사이를 기분 좋게 이어주는 밀키스만의 특성을 묘사했다고 전했다.

해당 광고는 모델 투어스가 등장해 ‘우리 어떻게 친해졌더라?’라는 질문을 던지고 음악, 게임, 운동이 아닌 ‘우린 밀키스로 통했으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밀키스를 건넨다. 밀키스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형성된 친밀감을 담아낸 대목이다.

아울러 지난달 19일 밀키스 릴레이 댄스 영상으로 시작해 이번에 본편이 새롭게 공개됐으며, 롯데칠성음료 유튜브 공식 채널, 인스타그램, TV 광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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