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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모델인 배우 김민하와 함께한 ‘로제 청하 스파클링’ 광고 장면. ⓒ롯데칠성음료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별빛 청하 스파클링’과 ‘로제 청하 스파클링’이 새 모델로 ‘파친코’에서 돋보이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민하를 선정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청하 스파클링의 두 번째 라인업인 ‘로제 청하 스파클링’은 엘더베리 농축액에 천연 적사과향을 더해 청주향과 과일향의 조화가 돋보이는 탄산주로, 롯데칠성은 먼저 출시된 ‘별빛 청하 스파클링’ 보다 단맛을 줄여 더욱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흩날리는 꽃잎을 표현한 제품 라벨 디자인과 분홍빛의 제품 패키지 등 감성적인 접근을 통해 SNS를 중심으로 인기가 늘면서 작년 12월 출시 후 100여 일 만에 230만 병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개시한 신규 광고 캠페인은 ‘로제 청하 스파클링’과 분홍빛 색감을 감성적으로 전달하며 ‘오늘보다 내일 더 예쁠 너에게’라는 광고 콘셉트가 모델 김민하와 함께 다양한 구성으로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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