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관 JW신약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전현진 피에르파브르 코리아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W신약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JW신약은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와 모발 강화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JW신약은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탈모치료제에 이어 모발 강화 화장품 시장도 진출하는 등 모발 케어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이에 앞으로 JW신약은 클리닉 시장에서 쌓아온 영업, 마케팅 경쟁력을 기반해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의 국내 유통·판매를 전담하게 된다. 또한, 피에르파브르는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 제품을 아시아권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는 인체적용 시험을 거쳐 개발된 가늘고 힘없는 모발 전용 화장품이다.

한편, 피에르파브르(Pierre Fabre)는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합친 ‘더모코스메틱’이라는 개념 최초로 도입한 프랑스의 대표 제약회사다. 유럽 No.1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아벤느를 비롯해 듀크레이, 아더마, 르네휘테르, 클로란 등 10여 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