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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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동아제약은 엑스텐드(XTEND)의 X-CLASS 캠페인이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마케팅 PR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알렸다

올해로 33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해마다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제작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공모해 시상한다.

X-CLASS 캠페인은 동아제약 엑스텐드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을 위해 진행된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이다. 

앞서 동아제약은 ▲핏블리, 제이제이, 줄리엔강 등 앰배서더 콜라보를 통한 론칭 ▲피트니스 오피니언 리더를 중심으로 진행한 정보 확산 ▲브랜드 광고 노출을 통한 구매 전환 ▲스폰서십 대회에서 대규모 고객과 만나는 경험 확대 등 총 4가지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아제약은 해당 캠페인으로 엑스텐드의 해외 직구 소비층 구매 채널 전환에 성공했으며, BCAA 리딩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단기간 내 장기 고객층을 마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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