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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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광동제약이 제주시 조천읍에서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7일 알렸다.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는 제주지역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7년부터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정기적으로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며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해 왔다.

올해 하반기 집수리 봉사는 누수, 천장 수리 등 보수 공사가 시급해도 건강 및 경제적인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시 조천읍 소재 노후 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해당 활동에는 광동제약과 제주개발공사 임직원,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안전교육을 마친 후 도배, 장판 교체, 외벽 도색,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 안전한 주택 환경 마련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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