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자몽·라임. ⓒ광동제약
▲비타500 자몽·라임. ⓒ광동제약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광동제약은 건강 드링크로 인기를 끄는 비타500의 새로운 맛 ‘자몽·라임’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알렸다.

비타500 자몽·라임은 기존 비타500에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더한 신제품이다. 비타500 자몽은 레드자몽농축액의 달콤쌉쌀한 맛을, 비타500 라임은 라임농축액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콤달콤함을 선사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비타민C 85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30kcal 저칼로리로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한 것도 포인트다.

또한, 광동제약은 새로운 비타500을 병이 아닌 페트(PET) 타입으로 제작해 기존 비타500과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한 손에 들어가는 170ml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음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신규 출시된 비타500 자몽·라임은 온라인 전용 제품이다. 광동제약 F&B 전용몰 ‘광동상회’를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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