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투시도. ⓒ중흥토건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투시도. ⓒ중흥토건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20일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16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19층 14개동, 전용 84․101㎡ 총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 84㎡A 574가구 ▲전용 84㎡B 165가구 ▲전용 84㎡C 68가구 ▲전용 101㎡A 130가구 △전용 101㎡B 130가구 등이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분양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31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진행된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들어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국내 첫 스마트신도시다.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된다. 주거·업무시설부터 R&D, 공공, 의료시설 등이 조성된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에코델타시티의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고, 전연령대 학군도 도보권 내에 있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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