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부산 ‘바다런’ 마라톤 대회를 주관한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경품 차량 등을 지원한 르노코리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르노코리아
▲ 8일 부산 ‘바다런’ 마라톤 대회를 주관한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경품 차량 등을 지원한 르노코리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르노코리아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는 지난 8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열린 ‘바다런’ 마라톤 대회를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시가 후원하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주관하는 ‘바다런’ 2023 공정주간 캠페인 5km 마라톤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 기원과 2025 부산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르노코리아는 '바다런' 마라톤 선두 차량으로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지원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시속 50km/h 이하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가능해 이번 마라톤 대회에서도 참가자들에게 소음이나 배출 가스 부담 없이 코스를 안내했다. 또한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전세계로 수출되는 XM3와 QM6를 대회에 전시하고 대회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XM3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이날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 가야광장에서 ‘르노 시티 로드쇼’ 마지막 일정을 진행한다. ‘르노 시티 로드쇼’는 지난 9월부터 선보인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Value Up)’의 새로운 모델들과 함께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승을 비롯해 구매 상담, 앱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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