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더 비스트'의 베르트랑 보넬로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답변하고 있다. ⓒ심우진 기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더 비스트'의 베르트랑 보넬로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답변하고 있다. ⓒ심우진 기자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더 비스트' 베르트랑 보넬로 감독의 기자회견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타워 KNN 시어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베르트랑 보넬로 감독은 국내외 언론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영화 세계를 설명했다. 이번 작품은 헨리 제임스의 '정글의 짐승'을 자유롭게 각색, 세 시대에 걸쳐 환생하는 한 여자와 남자, 그리고 매번 두려움 때문에 실패하는 이들의 관계를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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