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누엘 알나와킬 신임 영업마케팅본부장. ⓒ르노코리아
▲엠마누엘 알나와킬 신임 영업마케팅본부장. ⓒ르노코리아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르노코리아는 영업마케팅본부의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위해 신규 임원 영입을 포함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3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영업마케팅본부 수장으로 새로 영입된 엠마누엘 알나와킬(Emmanuel Al-Nawakil) 본부장은 르노 그룹 알핀(Alpine) 브랜드의 판매 운영 부사장 출신으로, 르노코리아의 내수 시장 반등을 지휘할 적합한 인물로 평가된다.

​르노코리아는 신임 영업마케팅본부장과 함께 마케팅 조직에 네 명의 전문 인재들을 함께 영입했다. 내수 시장 반등과 브랜드 입지 강화를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임동건 신임 상품전략 오퍼레이션장은 여러 국내 완성차 업체와 첨단 산업군에서 제품 마케팅을 담당했던 베테랑이다.

브랜드전략을 맡게 된 신임 하은영 오퍼레이션장은 라이프스타일·금융 분야에서 다양한 브랜드 구축 경험을 쌓은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다.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은 자동차와 소비재(FMCG) 분야에서 고객들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해왔던 이원선 오퍼레이션장이 새로 맡는다.

르노 그룹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에서 합류한 박혜정 오퍼레이션장은 재무·보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이커머스 조직을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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