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2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조합은 지난 22일 열린 조합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송파구 가락동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7층, 7개 동 565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2,66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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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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