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렉스터 뉴 아레나'.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렉스터 뉴 아레나'. ⓒKG모빌리티

[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KG모빌리티는 여름 장마철 국지성 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3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KG모빌리티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에 대한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자차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차량 고객에게는 총 수리비(부품+공임)의 40%를 할인해 준다.

또한 KG모빌리티는 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 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할 계획이다. 전담팀은 긴급출동, 수해차량 무상점검,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비상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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