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한국정책학회장(사진 왼쪽)과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미래 에너지 정책방향 공동 논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한국수력원자력
▲김영미 한국정책학회장(사진 왼쪽)과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미래 에너지 정책방향 공동 논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한국수력원자력

[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정책학회와 경주 더-K호텔에서 ʻ미래 에너지 정책방향 공동 논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정책학회는 ▲에너지 분야 업무 및 행정·정책연구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활성화 ▲에너지 및 전력생산 관련 인문·사회 분야 학술활동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현재 원전의 활용과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라는 정부의 국정과제를 수행하며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정책학회와의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준의 규제와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및 안정적인 에너지 정책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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