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뷰피풀 민트라이프2023에서 운영한 브랜드 체험관 '게보린 휴게소' 현장 모습. ⓒ삼진제약
▲삼진제약이 뷰피풀 민트라이프2023에서 운영한 브랜드 체험관 '게보린 휴게소' 현장 모습. ⓒ삼진제약

게보린 휴게소 6000여명 방문 '성료'

[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삼진제약은 지난 13일과 14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뷰티풀 민트라이프2023 뮤직 페스티벌에서 브랜드 체험관 '게보린 휴게소'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뷰티풀민트라이프'는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14회차를 맞이하는 피크닉 콘셉트의 대한민국 대표 뮤직 페스티벌이다. 엔데믹 이후 거리두기와 인원 제한이 풀리면서 올해 행사에는 약 3만명의 관객이 모여 행사를 즐겼다. 

삼진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축제 속 쉼'을 주제로 ▲빈백존 ▲렌탈존 ▲메이크업존 ▲라운지존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 게보린 휴게소를 운영했다.

빈백존은 게보린 브랜드(게보린정, 게보린소프트연질캡슐, 게보린쿨다운정, 게보린릴랙스연질캡슐, 게보린브이정)의 각 제형을 콩처럼 작은 알갱이가 충전돼 있는 의자 '빈백'으로 형상화시켜 만든 1인 착석 공간으로 운영됐다. 렌탈존에서는 햇볕을 피할 모자와 재활용이 가능한 접이식 종이 테이블 및 1인용 종이 의자, 게보린 크루 애착 인형 등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했다. 

메이크업존과 라운지존에는 간단한 메이크업 수정과 따가운 햇볕을 피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토존에서는 축제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여 인생 컷 촬영을 통한 또 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삼진제약은 '게보린 크루 SNS' 를 통해 4개 품목 모두를 한번에 대여해주는 사전 참여 이벤트도 진행했다.

삼진제약은 행사기간 중 게보린 휴게소에 6,000여명의 관객이 찾아 성황리에 운영됐으며, 준비한 렌탈 품목이 모두 소진됐고 빈백존과 라운지존 등은 대기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는 "이번 행사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기획하겠다"며 "대중들과 게보린 브랜드 경험을 공유해 호감도 제고 및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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