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그랑포레 데시앙’ 조감도. ⓒ태영건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 조감도. ⓒ태영건설

2,643가구 규모 초대형 아파트 단지… 1단지 1,350가구 먼저 선봬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태영건설은 6월 경북 구미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총 3개 단지, 2,643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1단지 1,350가구를 먼저 분양한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은 총 3개 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1개동, 2,643가구의 초대형 아파트 단지로 지어진다. 단지별로는 ▲1단지 전용 84~110㎡ 1,350가구 ▲2단지 1,032가구 ▲3단지 261가구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도량동은 구미중, 구미고, 구미여고를 비롯해 문장초, 야은초가 도보권에 있다. 도량동 및 봉곡동 학원가도 가깝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은 50만㎡(약 15만평) 규모의 꽃동산공원과 함께 조성돼 축구장 77개 크기의 대규모 생태공원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북구미IC를 비롯해 구미역, 들성로 등을 통해 구미 내부는 물론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이와 함께 모든 가구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며 다양한 평형과 4베이(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알파룸, 현관창고 등 넉넉한 수납 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이외에도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은 교육 특화 아파트로서 커뮤니티에서 케어형 에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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