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프 미아역 투시도. ⓒ계룡건설
▲엘리프 미아역 투시도. ⓒ계룡건설

지상 24층, 2개 단지 총 3개동, 전용 49~84㎡ 260가구 규모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계룡건설이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역세권에 선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의 견본주택을 14일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지하 1층~지상 3층에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공공임대 34가구를 제외한 2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인접하고 이를 통해 종로, 동대문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CGV ▲이마트 ▲하이마트 등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자율형사립고인 신일고등학교, 신일중학교가 가깝다.

또 단지에서 반경 1㎞ 내에 화계초 등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이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단지 5월 3일, 1단지 4일에 발표한다. 계약은 다음달 15~18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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