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 점포에서 인기 샴페인과 와인을 총망라한 ‘비포 스프링 페스티벌 (Before Spring Festival)’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2월에 대규모 샴페인·스파클링 와인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야외 파티와 캠핑, 나들이 수요가 확대되는 봄철을 앞두고 예년보다 일찍 고객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의 최고 소믈리에 3인방이 엄선한 상품을 중심으로 약 150여 종의 샴페인·스파클링 와인을 40~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40종의 크레망, 까바, 프로세코 등의 스파클링 와인을 포함해 110종의 인기 샴페인을 엄선했다.
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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