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KB국민카드는 이창권 사장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KB Finansia Multi Finance(이하 KB FMF)’를 방문해 현지 시장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장이 해외 방문을 나선 건 자동차·오토바이·내구재 할부금융 등 글로벌 신사업 부문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번 방문을 통해 KB FMF 최고경영책임자(CEO)인 얍 타이 힝 대표 및 경영진과 핵심사업영역 점검 및 현지 시장 공략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현지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코로나19 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해 성과를 보인 KB FMF 우수직원들을 시상하고, 성과 및 공로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 FMF가 향후 자동차·오토바이·내구재 할부금융 사업 등에 가시적 경영성과를 이루고 톱티어로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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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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