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투시도. ⓒ롯데건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투시도. ⓒ롯데건설

- 오는 10일 견본주택 열고 본격 분양

-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동 1,180가구 규모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롯데건설이 오는 10일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89-2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동, 전용면적 34~101㎡, 총 1,1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67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4㎡ 68가구 ▲46㎡ 56가구 ▲59㎡ A·B·C 264가구 ·82㎡A·B 205가구 ▲101㎡B 86가구 등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공급 물량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도보권 내에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있다. 구리역에 서울 지하철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를 잇는 별내선(8호선 연장선)이 내년(2024년) 개통 시 더블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또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하나로마트 ▲구리전통시장 ▲CGV 등의 쇼핑·문화 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있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과 구리보건소, 구리우체국 등 의료시설 및 공공기관·시설 또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청약 일정은 2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 ▲22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다. 정당계약은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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