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우리은행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우리은행

-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변화에 민첩한 대응” 강조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우리은행은 이원덕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된 행사는 1부는 최고경영자(CEO) 메시지 전달과 2023년 경영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직원참여 행사 및 2022년 하반기 KPI 우수 영업점 시상식 등이 열렸다.

이원덕 은행장은 "어려운 대외환경을 극복하고 금융 트렌드의 빠른 변화에 민첩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객 모두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신뢰받는 은행을 만들고, 다양한 산업과의 연결로 금융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 같은 의지를 담은 '터치 에브리원, 커넥트 에브리씽'(Touch Everyone, Connect Everything)을 2023년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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