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임원으로 승진한 손보연 상무(왼쪽)와 조성일 상무.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원으로 승진한 손보연 상무(왼쪽)와 조성일 상무. ⓒ삼성바이오로직스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고 선진 제약사 도약을 위해 성과주의를 중심으로 2023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의약품 제조공정 설계팀을 이끌며 특출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손보연 팀장과 전사 IT시스템 운영 및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조성일 팀장이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향후 연공서열을 탈피하고 젊은 인재를 조기에 임원으로 발탁·육성하는 인사기조를 더욱 강화하여, 유연하고 역동적으로 조직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임원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상무

▲손보연 ▲조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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