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위메이드는 투자자 보호책의 일환으로 1,000만달러(약 130억원) 규모의 위믹스·위믹스 클래식을 바이백 후 소각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1,000만 USD 규모의 위믹스·위믹스 클래식이다. 

위메이드는 이날부터 90일간 바이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바이백은 발행사가 코인을 사들이는 것이며 주식시장의 자사주 매입과 비슷한 것이다.

위메이드는 앞으로 수축 정책을 통해 위믹스 발행량을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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