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하 세화미술관)은 세화미술관의 대표적인 소장품 '해머링 맨' 20주년을 기념해 연말 프로젝트 ‘해피뉴이어 해머링 맨’을 지난 20일 시작해 내년 1월 15일까지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세화미술관은 광화문 일대를 오가는 시민 누구나 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흥국금융가족과 세화미술관 로고를 삽입한 산타클로스 모자와 양말을 해머링 맨에 설치하고, ‘HAPPY NEW YEAR HAMMERINGMAN’이 적힌 글자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했다.
프로젝트와 연계해 ‘해머링 맨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해머링 맨의 사진을 촬영하고 ‘#해피뉴이어해머링맨, #세화미술관, #흥국생명빌딩’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해머링 맨 연계 제작 굿즈를 증정한다.
아울러, 세화미술관 3층 인포데스크에서는 해머링 맨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는 관람객 모두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세화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머링 맨은 2002년 6월 4일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에 설치돼 광화문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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