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24 매장에서 모델들이 냉동 간편식 '유타컵밥' 상품 3종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24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24 매장에서 모델들이 냉동 간편식 '유타컵밥' 상품 3종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24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이마트24는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음식들을 국내 편의점으로 국내 편의점으로 역수입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지난 15일부터 미국 현지를 강타한 글로벌 간편식 '유타컵밥'을 상품화한 ‘HIPBOP 맵스터 컵밥’ 3종을 판매 중이다. 해외 현지에서 검증받고 국내로 역수입된 한식 패스트푸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유타컵밥은 지난 2013년 미국 유타주에서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현재 유타주 22개를 비롯해 미국 전역 42개 매장을 포함, 총 164개의 글로벌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마트24가 업계에서 첫 선을 보이며 판매 중인 힙밥 맵스터 컵밥은 총 3종으로 가마솥 방식으로 지은 잡채볶음밥에 유타컵밥 푸드트럭의 레시피와 비법이 담긴 각종 토핑을 첨가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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