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기부한 지 만 5년만(2017년 7월~2022년 8월)에 누적 기부 400만매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하기스는 저출산 기조 속에서 유아용품 1위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소형)를 기부해 왔다.
이른둥이는 평균적인 임신기간 보다 빠른 37주 미만 또는 출생 체중 2.5kg 이하로 태어나는 신생아를 뜻하며 국내 출생아 중 약 8%에 달한다.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생산되는 이른둥이 기저귀는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소재와 판테놀 함유 로션 등이 적용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를 베이스로, 현재 신생아 집중치료실이 있는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30여 곳에 무상 공급되고 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담당자는 "이른둥이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좋은 제품을 넘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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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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