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초경의 날을 맞아 처음생리팬티와 꽃 구독 서비스 꾸까와의 컬래버레이션 기획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첫 월경의 경험이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이자 편안한 여정의 하나로 다가가려는 좋은느낌 브랜드의 고민에서 시작됐다.
해당 기획은 초경을 맞는 아이는 물론 건강한 성장을 축하해주는 부모에게도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처음생리팬티 구매 시 꾸까의 꽃다발도 함께 배송되며 초경의 날 기념 한정으로 판매된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7년째 지속해오며 지금까지 약 850만 패드를 기부하는 등 여성의 평등하고 보편적인 월경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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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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