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 퓨어' ⓒ유한킴벌리
▲'하기스 퓨어' ⓒ유한킴벌리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유한킴벌리가 아기 물티슈 '하기스 퓨어'를 출시했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신제품이 아기 피부를 고려하는 마음으로 합성 착향료, 색소 및 각종 추출물 등 물티슈에 필수적이지 않은 성분은 제조과정에서 과감히 제외해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하기스 퓨어는 10단계 정밀 정수 시스템을 활용해 환경부에서 정한 '먹는 물 수질 기준'을 만족하는 청정수를 사용했으며, 세계적 피부과학연구소인 독일의 더마테스트로부터 피부자극 테스트 결과,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물티슈의 원단의 경우 천연펄프가 65% 이상 함유된 유한킴벌리만의 코폼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천연펄프의 도톰한 두께감(기존 자사 제품 대비)과 함께 충분한 수분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특히 촘촘한 천연펄프 원단은 이물질을 깨끗하고 깔끔하게 닦을 수 있어 대소변에 영향 받을 수 있는 아기피부 트러블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하기스는 전세계 브랜드 중 Top 3%에 해당하는 아이코닉 브랜드로 선정될 수 있도록 그간 응원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하기스 퓨어 물티슈의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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