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혼부부학교' 포스터. ⓒ유한킴벌리
▲'2022 신혼부부학교' 포스터. ⓒ유한킴벌리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유한킴벌리는 서울YWCA와 오는 9월 24일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2022 신혼부부학교'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4년째를 맞은 신혼부부학교는 누적 참여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예비부부 또는 결혼 5년 이내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신혼부부 100쌍은 행사 티셔츠와 유한킴벌리 제품으로 구성된 신혼부부 행복상자도 받을 수 있다.

올해의 신혼부부학교는 가족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부부들의 소통 및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만큼 소통 강연과 소통 콘서트로 진행된다. 뮤지션 겸 작가 요조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힐링캠퍼스 더공감의 김은경 학장이 사랑의 언어에 대한 강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천재 뮤지션 부부 제이레빗 혜선과 커피소년이 부부로서 처음으로 함께 무대에서 소통 콘서트도 펼친다. 

오는 9월 11일까지 서울YWCA 홈페이지와 신혼부부학교 블로그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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