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방지캠페인. ⓒ롯데제과
▲졸음운전방지캠페인. ⓒ롯데제과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추석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제과의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귀성객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지난 2013년부터 10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진 행사로 이번 추석을 기점으로 누적 혜택 인원이 약 43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진행한다.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롯데제과 자일리톨껌과 얼린 생수 등을 나눠준다.

캠페인은 9월8일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 망향휴게소(부산방향), 금강휴게소(부산방향), 서산휴게소(목포방향), 공주휴게소(대전방향), 부여백제휴게소(서천방향)에서 실시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