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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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원·달러 환율이 22일 거래일 종가보다 13.9원 오른 달러당 1,339.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1,330원과 1,340원선을 연이어 돌파하며 13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환율은 1,330원을 넘은 1,335.5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이후 오름세를 지속하다 오후 1시 51분 1,340원을 넘어섰다.

시장에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공격적인 통화 긴축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치면서 달러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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