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문화] '불릿 트레인', IMAX·4DX 포맷별 관람 포인트

- 스페셜 굿즈 이벤트 오픈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불릿 트레인’ 특수 포맷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최대치의 화면 비율을 자랑하는 IMAX와 전면 스크린과 왼쪽 오른쪽에 있는 벽면을 포함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ScreenX는 ‘레이디버그’와 고스펙 킬러들의 논스톱 액션을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로 완성된 화려한 영상미와 빠른 속도감은 IMAX와 ScreenX를 통해 가장 완벽하게 펼쳐지며 스펙터클한 경험을 안겨줄 예정이다. 

또 화면 움직임에 맞춰 작동하는 모션체어와 물·바람·안개 등의 환경효과가 구현되는 4DX와 슈퍼4D는 초고속 열차에서 펼쳐지는 '불릿 트레인'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좌석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직접 초고속 열차에 올라탄 듯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액션의 짜릿한 타격감까지 안겨줄 4DX와 슈퍼4D는 '불릿 트레인'을 더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돌비 시네마(Dolby Cinema)는 인물, 장소, 사물, 음악의 사운드가 저마다 생동감 있게 펼쳐져 몰입감 높은 음향감을 선보임과 동시에 생생한 컬러와 미묘한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전달하며 극강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불릿 트레인'은 국내 멀티플렉스 극장과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스페셜 굿즈를 증정한다. 먼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각 특별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각기 다른 비주얼의 특별관 포스터를 증정한다.

‘레이디버그’ 얼굴 형상을 띤 동양적인 비주얼의 포스터부터, 독특한 일러스트를 더하거나 기존의 포스터를 색다르게 변형하는 등 다양한 비주얼로 완성된 특별관 포스터는 저마다 다른 매력으로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CGV의 필름 마크와 롯데시네마의 아트카드와 AR 액션티켓, 씨네Q 스페셜 티켓 등 각 극장에서 '불릿 트레인' 스페셜 티켓을 출시해 영화 관람의 추억을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씨네Q에서는 개봉 2주차 이벤트로 '불릿 트레인'의 한정판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포스터에는 없던 디자인 요소와 캐릭터가 배치되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번 포스터는 영화 팬들에게 놓칠 수 없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불릿 트레인' 스페셜 굿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극장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