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버셜의 미니언즈 캐릭터와 콜라보한 공식 한정 상품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롯데시네마는 영화의 기록을 특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포토티켓북을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포토티켓은 지난해 1월 롯데시네마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로 뒷면에는 예매 정보를 기록하고 앞면에는 나만의 사진이나 영화와 관련된 이미지를 편집하여 입장 시에는 티켓 역할을 수행하며 영화의 추억을 함께 간직할 수 있는 굿즈다. 이에 롯데시네마는 관객들이 영화의 추억을 보관할 수 있는 포토티켓북을 최초로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포토티켓북은 MZ 세대에게 인기 있는 유니버설 대표 캐릭터 미니언즈와 콜라보 하여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디자인은 총 2종으로 미니언즈의 대표 컬러인 노란색과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블루색으로 제작됐다. 더불어 론칭 기념으로 팝콘과 음료가 결합된 구성으로도 준비해 관객들의 선택권을 확장했다.
팝콘(M)1+음료(M)1+포토티켓북1 구성된 포토티켓북 싱글콤보는 1만5,000원, 팝콘(L)1+음료(M)2+포토티켓북1 구성된 포토티켓북 콤보는1만7,000원이며 포토티켓북 단품으로는 1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판매지점 및 메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영 롯데시네마 F&B팀 팀장은 “이번 처음 선보이는 포토티켓북은 관객들에게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관람과 함께 한 모든 추억을 소중히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롯데시네마는 지속적으로 한정판 굿즈 론칭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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