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매월 준법경영에 대한 내용을 다룬 사내 월간지 ‘컴, 플라이(Come, Fly)’를 발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해 빗썸이 정식 가상자산사업자로 승인 받아 새로 수립된 회사의 법규를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매거진을 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직원들이 읽을 수 있도록 8페이지 분량의 온라인용 PDF와 책자로 제작해 사내 곳곳에 비치했다. 금융법과 규제·사규 관련 실사례도 포함돼 있다.
빗썸 준법기획팀이 직접 제작한다. 올해 1월 처음 공개돼 현재까지 총 다섯권이 발행됐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의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컴,플라이’ 매거진과 준법감시자가점검 설문, 자금세탁방지(AML) 캠페인 등 다양한 직원 참여 활동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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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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