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스틸. ⓒ아이에이치큐, 영화사 륙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스틸. ⓒ아이에이치큐, 영화사 륙 

- 레전드 킬러 ‘의강’의 스타일리쉬 스트레이트 액션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은퇴한 업계 최강 킬러 ‘의강’(장혁)이 잠재웠던 킬러 본능을 깨워 그의 평화로운 일상을 깨뜨린 이들을 모조리 처리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스틸. ⓒ아이에이치큐, 영화사 륙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스틸. ⓒ아이에이치큐, 영화사 륙 

한 치의 주저함도 없이 일격을 날리는 ‘의강’의 모습은 화려한 액션 볼거리를 관객들에게 전할 전망이다. 

스나이퍼 건과 권총을 활용한 긴박한 총격 액션부터 도끼와 칼을 인정사정없이 휘두르는 날 것 그대로의 격투, 타격감 넘치는 맨몸 액션까지. 날카로운 눈빛과 매서운 움직임으로 폭넓은 액션 스펙트럼을 소화하는 ‘의강’의 모습은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만의 스트레이트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스틸. ⓒ아이에이치큐, 영화사 륙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스틸. ⓒ아이에이치큐, 영화사 륙 

여기에, 총을 들고 ‘의강’의 앞을 막아서며 긴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범죄 조직원 ‘유리’(브루스 칸)의 모습까지 더해져 거침없이 돌진하는 ‘의강’의 행보에 어떤 방해 요소로 작용할지 흥미를 유발한다.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오는 7월 국내와 북미에서 동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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